정보,뉴스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 - 개발 계획 및 전망
함바퍼포
2025. 2. 6. 07:00
728x90
반응형
SMALL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 - 개발 계획 및 전망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 개요
칠곡군 북삼읍 율리 일원에 위치한 북삼 도시개발구역은 총 면적 약 79만 622㎡(약 23만 9,000평) 규모로, LH공사가 시행하고 **풍림산업(주)**이 시공을 맡아 환지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.
이 개발 프로젝트는 칠곡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, 지역 내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개발 계획 및 일정
- 도시개발구역 지정: 2005년 12월
- 개발 계획 수립: 2018년 확정
- 착공: 2019년 시작
- 준공 예정: 2023년 말 완료 목표
주요 개발 내용
- 인구 수용 계획: 약 15,200명(5,430세대) 수용 예정
- 토지 이용 계획:
- 주거용지 43.2% (약 110천 평)
- 상업용지 3.0% (약 7천 평)
- 기반시설용지 53.8% (공원·녹지 21.0%, 약 123천 평 포함)
교통 인프라 및 접근성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은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, 주요 인프라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대구권 광역철도 ‘북삼역’ 신설 (2025년 완공 목표)
- 지상 역사 986.97㎡, 역 광장 7,000㎡ 규모
- 칠곡과 대구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개선
- 도로 확장 및 개선 사업
- 기존 도로망 확장 및 신규 진입 도로 개설
-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도심 내 우회도로 계획
칠곡 북삼 개발의 기대 효과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이 준공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됩니다.
- 주거 환경 개선: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생활 편의성이 증가
- 지역 경제 활성화: 상업 및 업무시설 확충으로 지역 내 경제 성장 기대
- 교통 편의성 향상: 대구권 광역철도 및 도로망 개선으로 접근성 향상
- 친환경 도시 조성: 공원 및 녹지 공간 확대를 통한 친환경 주거지 형성
결론
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은 주거와 상업, 기반시설이 조화롭게 구성된 지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며,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
특히, 대구권 광역철도 ‘북삼역’ 신설과 도로망 확충을 통해 대구 및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.
이에 따라, 칠곡 지역의 주거 수요 증가와 함께 부동산 가치 상승 및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. 앞으로 칠곡 북삼 도시개발구역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.
728x90
반응형
LIST